결국 아이린을 울린 양세형의 인터뷰…
아이린은 언니로써 힘든 건 없어요?
특별히 없어요
멤버들은 이야기를 하는데 언니는 말을 안해요
멤버 친구들은 힘든 것들이 있어요
내가 똑같이 힘든 걸 얘기하면
그 팀은 무너지더라고요
내가 힘든 건 내가 혼자 삭히든지
다른 선배에게 고민을 이야기 하든지
결국 울듯말듯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아이린 …(맴찢)
팀을 위해 감수하는 것이 많은 아이린
언니는 저희에게 할 이야기 없어요?
라고 물어도 대답 안하고 그냥 참았던 것 같은 느낌..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리더의 부담감
동생들이 우선이었던 아이린의 마음
리더의 자리에 있을때 약한 모습을 보여주면 멤버들도 함께 무너질것이라고 판단한 아이린과 그 마음을 정확히 알고 말해준 양세형..
화이팅이에유 아이린찡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