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됐던 ‘흰금 드레스 VS 파검 드레스’ 사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이건 흰금이다’, ‘무슨소리, 이건 당연히 파검이다’라며 엄청난 논쟁을 불러왔다.
또 서로를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태세를 갖추며 두 편 모두 ‘어떻게 그걸 그 색이라고 착각하지?’라고 생각하는 상황을 불러왔다.
또 이어 ‘민트-회색 신발이다’, ‘아니다 ‘흰색-핑크신발이다’ 라는 논쟁거리도 큰 화제가 되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색깔 논쟁은 아니지만 ‘가슴이냐, 엉덩이냐’하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사람의 몸을 가지고 의견이 완전히 갈리는 논쟁은 아마 처음일 것이다.
문제의 사진은 바로 이것이다.
과연 이게 앞모습인지 뒷모습인지에 대해 의견이 극명하게 나뉘었다.
네티즌들은 “이건 완전 가슴이다. 배꼽부분을 포샵으로 지운거다”, “아니다 딱봐도 엉덩이아니냐”등의 반응으로 의견차이를 보였다.
올라온 사진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영국 왕실 심리학 아카데미에 따르면 성관계를 한번도 하지 않은 남자는 이것을 ‘가슴’으로 보고 게이 남성은 이것을 ‘엉덩이’로 본다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