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대학생들도 개강이 밀리면서 대학생들은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고 있다.
교수님이 미리 찍어서 올려준 수업을 듣거나, 실시간 화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학생들 사이에서는 여러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과제가 훨씬 많아졌기 때문에 집에서 듣는 편안함은 있지만 빡쎄게 과제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자기소개 과제만으로 무조건 A+ 받아야 하는 20학번 새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교수님이 과제로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찍어서 제출하라고 하자 해당 학생이 직접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린 것이다.
엄청난 재능으로 자기소개 영상을 만든 20학번 새내기는 한 번 틀면 끌수없는 영상을 만들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싸중에 인싸다”, “아 너무 귀엽다 핵인싸네”, “진심 너무 웃겨서 배꼽빠질뻔”, “헐 이거 우리학교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