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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너무 힘들어”…샘 오취리가 가나에 있는 친누나에게 영상편지 띄운 이유 (영상)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가나에 있는 친누나에게 눈물이 가득 담긴 영상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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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방영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한 ‘용진투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상>

이날 샘 오취리는 남다른 먹성을 자랑하며 ‘더 짠내투어’ 출연진의 원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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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최대한 저렴하게 식사를 해야했기 때문이다.

출연진들의 구박을 듣던 샘은 “가나에 있는 누나한테 영상 편지를 보내라”라는 박명수의 제안에 “누나, 나 너무 힘들어요. 살기 너무 힘들어. 말레이시아에 와서 입맛에 안 맞아서 밥도 하나도 못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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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 짠내투어’
tvN ‘더 짠내투어’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말하는 샘 오취리에 ‘더 짠내투어’ 멤버들은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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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 짠내투어’

박명수는 “누나, 제가 옆에서 봤는데 입맛에 맞지 않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고, 규현은 “이렇게 잘 먹는 사람 올해 들어 처음 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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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 짠내투어’
tvN ‘더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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