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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씨게 갈린다는 너무나도 밝히는 여친의 행동 수준


점점 강도가 세지는 변태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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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점점 강도가 세지는 변태 여친”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너무 밝히기 시작했다는 내용의 글을 적기 시작했다.

A씨는 여자친구가 변태기질이 있는 탓에 자신이 무언가 조금이라도 잘못하는 일이 생긴다며, 자신에게 벌을 주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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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자신에게 벌을 주는 것은 대표적으로 이랬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작성자에게 망사 팬티를 입으라고 하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여자친구의 이름을 목청껏 불러 ‘사랑해!!!! 미안해!!!!’라고 외치게 한다는 것이다.

또한 흡연자에게 억지로 담배를 이틀간 피지 못하게 하거나, 어느날은 싸웠다가 밑에 털을 다 밀라는 요구를 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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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처음에는 심해도 시낭송 정도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걷잡을 수도 없을 정도로 강해졌다고 한다.

A씨가 쓴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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