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은 아씨들’이 인기있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완벽한 연출로 외화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 ‘작은 아씨들'(감독 그레타 거윅)이 개봉 후 첫 주말에 36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작은 아씨들’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46만 3792명을 모으며 외화 중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영화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드라마 로맨스 작품이다.
‘작은 아씨들’은 개봉 전부터 유명배우인 엠마 왓슨, 티모시 살라메 등이 출연한다고 알려지면서 국내외 영화 팬들의 관심을 유발해왔었다.
뿐만아니라 배우 시얼샤 로넌, 플로렌스 퓨, 엘리자 스캔런, 로라 던, 메릴 스트립 등이 출연하며 감동적인 스토리로 상영시간 135분 동안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배우들의 연기에 피치 못할 슬픔도 영화에 녹여내어 그 상황에 대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완벽한 연출로 영화의 배경과 깔끔한 편집이 보는 이들을 홀리게 한다.
이로써 얼마나 더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되고있다.
한편 ‘작은 아씨들’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