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검블유’,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수많은 여성팬들을 탄생시킨 대세 배우 이재욱.
1998년생으로 어린 나이이지만 뛰어난 연기실력과 조각같이 남자다운 외모로 ‘국민 남동생’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쾌활한 성격을 숨기지 못하고 ‘핵인싸’의 면모를 뽐낸 이재욱의 학창시절 사진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에는 여사친으로 보이는 친구의 이마 위에 손을 짚고 귀엽다는듯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달달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개를 숙이고 있는 여사친의 머리 위에 숫자3을 가르키며 찍은 개구장이 모습도 볼 수 있다.
학창시절이었지만 그의 엄청난 기럭지와 인싸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사진이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저 브이하고 있는 여자애였으면 저날 집가서 난리쳤다”, “와 진짜 개설레… 저런 남사친 어디서 구하나요”, “달달하고 다정하고 혼자 다하네…”, “설렘 제조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