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탁월한 업무센스와 서비스마인드, 잘 웃는 것 등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일을 잘 못하면 일터에서 잘리는 일은 당연한 수순이다. 그러나 맨날 엄청난 사고를 치는 데에도 불구하고 알바를 잘리지 않는 이가 있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들에는 ‘안잘리는게 신기한 알바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에는 고깃집으로 유명한 ’명***갈비’ 부천점의 알바생 모습이 담겨 있었다.
마스크를 낀 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소녀의 CCTV영상이 찍혀있었다.
그런데 주방에서 그릇바구니를 완전히 쏟는가 하면 서빙하는 홀에서도 무언가를 쓰러뜨린다.
뿐만 아니라 박스를 모아둔 곳에서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방방뛰다가 미끄러 넘어지는 유쾌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사장딸이라 안 잘리는 줄 알았는데 진짜 그냥 알바생이래요..”, “예쁜게 일 잘하는 거지 뭐..”, “알바생 진짜 유쾌하닼ㅋㅋㅋ 사장님도 보는 재미 있어서 냅두는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