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한국 우체국을 엄청 부러워 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세계 각국은 우체국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만큼은 모든 전세계인들이 부러워함과 동시에 놀라워한다고 한다.
특히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들은 국제우편이나 택배 때문에 우체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외국인들은 고향에 소포를 보내기 위해 우체국에 방문하면 제일 먼저 다양한 크기의 박스를 보고 놀란다고 한다.
한국인들도 직접 택배를 보내는 경우 급히 우체국을 방문해 적당한 사이즈의 박스를 구매하고 편리하게 보내는데 외국인들에겐 매우 힘든 서비스라고 한다.
박스의 크기를 직접 구매하고 나서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 박스를 샀는데 너무 크거나 작으면 다시 구매를 한다고 한다.
또한 가장 외국인들이 놀라는 부분은 셀프 포장대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충격 완화제인 일명 뽁뽁이와 테이프 그리고 가위까지 셀프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이었다면 돈을 내지도 않고 모두 사라졌을텐데 한국인들은 관심도 없는 점에서 놀란 외국인들이다.
또 해외로 보낼 소포 처리하는 직원들의 업무속도도 매우 놀랍다고 한다.
보통 외국 우체국은 기본적으로 책 한 두권을 가지고 갈 정도로 몇 시간을 기다린다고 하기 때문.
게다가 한국으로 가는 택배를 아무 이유없이 거절당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한국 우체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 외국인들은 걱정을 한다.
해외 네티즌들은 “유럽에서 우체국 업무 보려면 적어도 세시간 이상 생각해야한다”, “한국인들은 우체국에 잠깐 볼일 있으면 그냥 잠깐 나가서 업무 보고 돌아오더라”, “한국 우체국 이용했는데 너무 간편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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