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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게 사실이야..??” 현재 하남 모든 시민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 35번 확진자의 ‘충격적인’ 동선


지난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된 한 남성의 행동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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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집회에 참가했었고 ‘하남 35번 확진자’로 알려진 50대 남성 A씨다.

그는 집회 후 가족의 안위가 걱정되어 집이 아닌 목욕탕에서 4일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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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와 동시간에 목욕탕을 이용한 사람만 총 474명에 달해 방역당국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완전히 비상 중 비상, 극비상태에 걸린 하남시는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를 격리병원으로 이송했고 역학조사 결과 이 남성은 ‘웰빙탕’ (하남시 신장로)이란 목욕탕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방문해 머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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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목욕탕 남탕에 동일 시간대에 출입한 이용자들만해도 총 474명으로 파악됐으며 이 중 96명을 자가격리 조치했고, 1대1 관리 중이다.

또 나머지 남은 인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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