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다른 뜻으로 쓰인다는 자만추의 의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걸그룹 달샤벳 출신 ‘세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세리데이’에 올라온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요즘 애들이 ‘자만추’라는 단어를 다른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해당 영상에서 세리는 “자만추라고 아세요?”라며 두 게스트에게 질문을 했고, 게스트로 출연한 햄크루는 모르는 듯한 표정을 지었디.
이후 자만추의 뜻이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고 설명한 세리는 요즘 애들 사이에서 이 단어가 다른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만추의 새로운 뜻에 대해 세리는 “대부분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고 알잖아요. 근데 요즘 애들은 그게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아니라 자보고 만남 추구래요”라고 말해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본 커뮤니티 회원들은 “와.. 나 맨날 자만추 좋아 한다고 하고 다녔는데.. 언제 저런 뜻이 생김..?”, “내가 늙은 건가.. 저렇게 쓰는 사람 본 적이 없는데”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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