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

“굉장히 충격적이다”…현직 아이돌이 ‘웬만하면’ 하지 말라고 한 ‘치아교정’의 정체


‘크레용팝’ 웨이가 유튜브를 통해 아이돌들의 이모저모를 밝히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 18일 유튜브 게재한 웨이의 영상에서 웨이는 아이돌들의 치아 관리에 대해 이야기 했다.

미백, 교정, 라미네이트, 잇몸성형, 양악 성형 등이 주제였다.

웨이는 “아이돌은 치아 부분에 생각보다 많이 투자한다”며 “많이 웃다보니까 신경 안 쓸 수가 없다”고 치아 시술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ADVERTISEMENT

웨이는 “라미네이트는 연예인 90%가 넘게 했따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말 많이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웨이는 “라미네이트가 쉽게 볼 게 아니다”라고 딱잘라 말했다.

ADVERTISEMENT

YouTube ‘웨이랜드 Wayland’

그는 “교정과 미백은 추천하지만 라미네이트는 신중히 생각해라”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라미네이트를 위해서는 먼저 치아를 깎는다.

웨이는 “거의 기둥만 남긴다. 이를 다 깎았을 때 모습이 굉장히 충격적이다”라고 지적했다.

YouTube ‘웨이랜드 Wayland’

웨이는 송혜교의 웃는 사진을 가지고 송혜교 치아와 비슷한 모양의 크라운을 맞춰 끼웠다.

ADVERTISEMENT

그는 “세상에. 당나귀 같더라. 전 입이 작은데 크고 시원시원한 이를 저에게 끼우니까 안 어울리더라”고 털어놨다.

웨이는 “영구적인 게 아니다. 10년 간다고 하더라. 접착제로 붙이는 거라 언제든 떨어졀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ADVERTISEMENT
YouTube ‘웨이랜드 Wayland’

실제로 연예인들은 예능 촬영 중 “라미네이트 떨어졌다”며 급하게 촬영을 중단하고 치과에 가는 일이 흔하다고 한다.

ADVERTISEMENT

웨이는 “불안하다. 떨어지면 굉장히 아프다. 시리다. 이 모든 걸 다 고려해도 괜찮다면 해도 된다”고 조언했다.

아이돌들이 받는 ‘치아관리술’의 정체,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