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 아역을 맡았던 배우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는 배우 전지현 씨와 김수현 씨가 출연한 드라마로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톱스타 천송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당시 배우 김현수 양은 극 중 천송이 어린 시절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김현수 양은 ‘별에서 온 그대’ 이후에도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영화 ‘굿바이 싱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 다양한 작품들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김현수 양은 웹 드라마 ‘오늘도 덕질하세요’에서 주인공 ‘정유희’를 맡아 연기하고 있다.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김현수 양은 부쩍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여신이네”, “미래가 기대된다”, “청순하네”, “잘 컸다”,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지난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현수 양이 출연하는 ‘오늘도 덕질하세요’는 인생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18살 고등학생이 전학 첫날 덕질 전문가 짝꿍을 만나 함께 덕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