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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볼 정도…” 머리 자르고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건후 근황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좌)/Instagram 'annanotpark'(우)


귀여운 곱슬머리 자르고 이제는 어린이가 돼버린 건후 근황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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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박주호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건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 ‘annanotpark’

해당 사진 속 건후는 턱까지 길렀던 머리를 싹둑 자르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더욱 통통해진 볼살과 보조개는 건후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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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annanot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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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annanotpark’

이제는 양갈래 머리, 사과 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한 건후는 볼 수 없겠지만,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point 14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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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후의 짧은 머리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건후 어린이네”, “짧은 머리도 너무 귀엽다”, “언제 이렇게 컸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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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annanotpark’

앞서 지난 16일 안나는 인스타그램으로 나은이와 건후의 동생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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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주호 가족은 스위스에서 출산 준비를 하기 위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