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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살 때 부터 만난거야?…”…풋풋한 17살이랑 ‘6주년’ 된 22살 대학생


에브리타임

 

사랑한다면 나이차 정도는 국경도 없을 정도로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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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가 띠동갑이 넘어도 사랑한다면 연애를 해 결혼까지 골인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생들의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올라왔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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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임

 

17살과 6년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22살 대학생의 사연으로 엄청난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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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꽃다운 22살, 넌 아직은 풋풋한 17살’이라는 제목으로 너와 함께한지 6년이란 세월이 지났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글쓴이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정말 긴 시간이다. 고등학교에 막 입학했던 나는 이제 대학생이 되었고 단순하고 어리던 너는 이제 다채로운매력을 가지게 되었고 훨씬 성숙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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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임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 서로를 잘 모르던 우리지만 나는 너에게 빠르게 빠져들었고 결국 지금은 헤어나올 수 없게되었다. 우린 6년 내내 밤을 함께 보내며 사랑을 나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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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매일 너에게 빠져있으면 내 친구들은 나는 너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너에게는 한참어린애들이나 어울린다고 얘기한다며 좋다는 감정을 억누를수 없고 좋아하는데 나이가 무슨 소용이 있겠냐’며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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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그녀의 사생활’

 

또 ‘ 나는 오늘도 퇴근만을 기다린다 너를 만나기 위해 . 곧 너의 생일이구나 누구보다 행복한 생일을 맞게 해줄게 ‘라며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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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말미에는 ’17번째 생일 축하해 메이플’ 6년된 짝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씨 놀래라ㅋㅋㅋ”, “나이 계산하고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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