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정말 생각이 많았다”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카라 안무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폭소를 자아냈다.
20일 니콜은 SBS ‘문명특급’에 출연하며 카라 시절 안무 비하인드를 전했다.
MC 재재는 허니의 가사를 부끄러워하는 니콜에게 “그럼 허니도 못 들으시냐”고 물었다.
니콜은 “(허니라는 곡을) 좋아하는데 뭔가 안무가 새끼손가락으로 찍고, 엄지손가락으로 먹는다”고 설명했다.
카라 허니의 특징적인 안무인 손가락으로 꿀을 찍어먹는 동작을 설명한 것이다.
재재는 “새끼손가락으로 찍었는데 그럼 엄지손가락으로 흘러 내린 걸 먹은 거냐”고 되물었다.
니콜은 “맞다. 저희도 그때 생각이 되게 많았다.이 안무에 대해 생각이 많았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카라 진짜 하나하나 열심히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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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했다 진짜ㅠㅠ”, “나도 예전에 이거 보면서 그런 생각했는데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카라의 다른 안무 비하인드는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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