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경’의 저격글과 더불어 ‘사재기가수’ 라는 타이틀을 지닌 채로 가수생활을 이어가고있는 가수 ‘임재현’ 씨가 새로운 곡을 발표했다.
사재기의혹과 제대로되지않은 해명과 더불어서 이번 곡 발표 역시 각종 의혹이 난무하고있다.
지난 17일 발표된 임재현의 새로운 곡의 이름은 ‘비싼 옷’으로 이번에는 이 곡의 ‘앨범커버’가 문제가 되었다.
신곡의 앨범커버는 봄이라는 분위기에 맞게 벚꽃사진으로 되어있었는데, 해당 사진이 포털사이트에 ‘봄, 벚꽃’ 키워드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가 이번에 새롭게 낸 곡의 앨범커버로 사용한 사진이 누구나 이용가능한 포털사이트에 돌아다니는 사진이라는 것이다.
현재 음원사이트에 올라와있는 그의 새 앨범커버는 다른 사진으로 변경되었지만, 많은 이들은 달갑게 보고있지는 않다.
이 뿐만이 아니라, 신곡의 가사에서도 맞춤법을 틀리는 등의 오탈자가 발견되기도 해, 많은 이들의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한 유저는 “국내 차트 씹어 먹던 가수가 포털 사이트 프로필도 없고 얼마나 무식하면 맞춤법도 틀리고 검색해서 나온 사진을 사용하고…” 라며 강도높은 비평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