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특단 조치”
현재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54명으로, 서울 30명, 경기도 14명, 인천 6,충북 2, 제주 1,부산 1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코로나 19에 대한 특단 조치를 내렸다.
이재명은 오늘 (10일) 긴급 브리핑을 열어 “4/29일 부터 지금까지 문제가 된 이태원 클럽 6곳과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블랙수면방에 출입한 사람들 중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일하고 있는 , 경기도와 연유가 있는 사람들은 당장 검사를 받도록 해라” 라는 ‘행정 명령’을 내렸다.
이재명 지사는 “이 명령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엄벌을 내리도록 하겠다” 라고 강하게 말했다.
또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하는 인원들에게 다른 사람과 접촉을 금하는 ‘대인 접촉 금지 명령’ 또한 명했다.
이재명 지사는 당장 내일 (11일) 부터 일요일(17일 ) 까지 검사 대상자들이 검사를 받지 않는다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최대 2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하여 이재명 도지사는 최근, 오늘(10일)부터 경기도에 위치한 모든 유흥업소(클럽, 노래바 , 룸살롱, 감주 등) 의 집합금지 명령도 내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