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로 논란이 되었던 가수 장문복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한 SNS 이용자는 “웹드라마로 활동 재개. 띠용…복수할 사람은 당신이 아닌 것 같은데요”라며 장문복의 근황을 알렸다.
해당 웹드라마 제목은 ‘성공한 덕후’로 지난 14일부터 유튜브 채널 ‘통통컬처’에 올라오고 있다.
영상에서 다른 남자와 술을 함께 마신 여자친구를 발견한 장문복은 “야…어떻게 사과 한마디 없어? 우리 만난 게 2년이야. 2년”이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장문복의 출연이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의견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아니 왜 저기서 쟤나 나와?”, “영원히 방송에서 안나올 줄 알았는데”, “이제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 “저 웹드라마는 무슨 생각으로 섭외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44 | 1
한편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 폭로 글이 올라왔고, 해당 글에 따르면 장문복은 지속적인 성관계와 용돈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