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

인스타로 딸 ‘저격’한 장나라 아버지


가수 겸 배우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 씨가 장나라의 새 드라마 포스터인 ‘오마이 베이비’의 사진을 보고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이 화제다.

 

ADVERTISEMENT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JTBC ‘슈가맨2’

그는 ‘오 마이 베이비’ 사진을 게시하며 딸 장나라의 청소년기를 추억했다.

ADVERTISEMENT

 

“5월 tvN 드라마 ‘오마이베이비’ 티저 포스터다. 앗! 손에 육아용 공갈젖꼭지가.. 사실 쟤(장나라)는 중3때까지 저걸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열받는 일이 생기면 꺼내서 쭉쭉 빨고는 했었다. 그래서 저걸 손가락에 낀 모습이 내게 낯설지 않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instagram@juhos50

 

이어 “에휴 이번 역할이 아기를 간절히 원하는 여성인가본데. 사실은 나도 간절한 중이라는 건 알려나”라고 적어 여전히 싱글인 딸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다만 일부 팬들은 “아빠로서 응원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너무 TMI(Too Much Information)이 아니냐”라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라원 문화

 

ADVERTISEMENT

한편, 장나라가 5년만에 로맨스로 복귀한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