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팔로워수 57만명이 넘는 인스타셀럽을 팔로우해 이슈가 되었다.
장성규의 팔로우를 받은 사람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큰 인기를 얻은 오또맘 ‘오태화’로 유부남인 장성규의 팔로우사실이 알려지자 화제가 되었다.
오또맘 오태화씨는 지난 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장성규씨가 본인의 인스타계정을 팔로우했다며 기뻐하는 글을 업로드했다.
그녀는 “요즘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기쁜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오또맘은 지난 8월 유부녀라는 사실을 버리고, 이혼을 했음을 고백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그녀를 팔로우한 장성규씨는 현재 자녀까지 있는 유부남인만큼 그가 왜 그녀를 팔로우했는지에 대해서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한 네티즌은 그가 오또맘을 팔로우 한 것에 대해 “워크맨에서 선넘더니 이제는 가정에서도 선넘는건가” 라고 댓글을 달기도 하였다.
현재 장성규씨는 오또맘 오태화씨를 팔로우한 것에 대해서 딱히 이유를 밝히지 않고있지만, 그의 아내가 가장 궁금해할 것이라는 것은 부인할수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