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동안’ 장영란이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에서는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는 언니 어답터로 변신한 김성령, 박효주, 장영란, 김민정, 조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무에게도 말 못 하고 은밀하게 감추었던 고민에 화끈하고, 다양하고,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줄 컨설팅 시간을 가졌다.
장영란은 MC들이 질 관리에 대해 어떻게 하고 있냐고 있는지 궁금해했다.point 100 | 이에 김성령은 “질 관리는 나의 컨디션관리라고 생각한다”며 “기본적인 컨디션 조절부터 한다”라며 자신만의 방법을 밝혔다.point 178 |
장영란은 “속옷을 깨끗하게 삶아서 입고 있다”라며 밝혔고, 박효주는 “출산 후에 관심을 가져 좌욕을 한다.point 64 | 비대에 좌욕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며 팁을 전했다.point 92 | 1
또, 장영란은 건강한 질 냄새가 무엇일지 퀴즈가 나오자 시큼한 냄새보다 맥주효모 냄새가 정답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시큼한 냄새가 정답이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어제 제가 팬티 냄새를 맡았는데 시큼한 냄새가 났다”라며 자신만의 질 건강 체크법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장영란은 질 건조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질염과 질 건조를 앓았다. 고된 육아로 인해 힘든 일상 속에서 질병이 생겼다”며 “질 건조로 인해 건조하다 보니 아팠다. 그래서 남편과 자리를 피하게 되어 윤활제를 사용한다”라고 남편과의 관계에 윤활제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인이라서 말하기 힘들었을텐데 멋있다”, “역시 갓영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