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성형 수술을 받은 일본 AV 배우의 근황이 주목 받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일본 배우 후카다 에이미 성형 전후’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후카다 에이미는 한국의 한 성형외과를 방문해 6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V라인 형성, 광대뼈 최대 축소술, 페이스 리프트, 지방 주입, 코 성형, 눈 앞트임 등이다.
담당 의사도 4명이나 되는 대수술이었다.
수술 직후에는 붓기와 멍으로 알아볼 수 없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점차 붓기가 빠졌고, 9개월이 지나자 자신의 컴플렉스 였던 비대칭과 둥근 코를 극복한 모습이었다.
성형외과 관계자에 따르면 후카다도 수술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콤플렉스도 해소했다. 최근에는 화장하는 것이 매우 즐겁다”고 전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닮은 것 같다”, “하느님도 못한 걸 인간이 해내네”, “이정도면 아픔 참을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