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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야구선수, 여중고생들과 ‘코로나섹스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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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초, 일본의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후지나미’를 포함한 선수 3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이에 구단은 이에 3월 14일 화이트 데이에 한신 소속 7명을 포함한 식사회에서 감염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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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무리 되는 듯했던 사건이 사실은 ‘코로나 섹스 파티’임이 알려져 일본 내에서도 큰 파장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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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사회에 참석한 7명 중 3명이 코로나19의 확진을 받았으나 나마지 4명은 증상을 호소 하지 않아 검사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이 자리에 동석한 여자 3명이 증상을 호소하며 뒤늦게 확진을 받고 이어 선수의 가족 1명이 추가확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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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발표에서 한신은 처음에 밝힌 12명보다 이 식사회에 참석한 인원이 더 많았을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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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해설자 카네무라가 라디오 방송에서 “식사회가 아니라 ‘섹스파티’이며 여자 20명이상, 남자 12명에 미성년자가 포함 되어있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며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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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에서는 한신을 비난하는 소리가 높아지며 파티에 참여한 선수를 밝히길 원했지만 한신은 이를 강하게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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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내부의 소식통은 이에 대해 한신 소속선수의 섹스파티 참가자는 총 8명이며 그 중 1명이 갓 입단한 신인이고, 그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숨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 화이트데이 섹스파티에 참석한 여자들은 일본의 유명 연예인, 스페인 유학 대학생, 모델, 접대부 등으로 밝혀졌으며 후지나미는 이 섹스파티 다음날인 15일 20대 여자 아나운서와 진한 접촉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이 아나운서 또한 자가격리 중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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