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취업난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도 예외는 아닌 듯 하다.
그렇다고 모든 자신의 처지가 비관적이라고해서 그것을 사회에 분노로 표출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데 한 일본인 남성(28)이 자신이 ‘백수’임을 일본 사회 탓을 하며 범죄를 저지르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그는 달려오는 차량의 앞으로 돌진한 뒤 차량의 앞차 유리창을 주먹에 쥔 돌멩이로 가격해 깨뜨린 것.
남성은 20분 간격으로 두 차례 이런 범죄를 저질렀는데, 공교롭게도 피해 운전자들은 모두 여성이었다.
첫 피해자는 51세 여성이었고, 두 번째는 46세 여성이었다.
그는 “일본 사회가 거지같아서 이런 분노를 표출했다”라고 범죄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베한테 가서 저 XX 좀 하지”, “우리도 얼굴 공개하자”, “선진국이라 저런 사건도 이름이랑 얼굴 공개를 하네”, “실제로 저걸 당하면 그냥 얼어버릴 것 같다”, “돌아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