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박물관이 있지만 일본 요코하마에 특이한 테마의 박물관 전시가 있었다.
바로 ‘똥’을 주제로 전시를 꾸민 것이다.
똥을 주제로 한 박물관은 세계 최초라고 한다.
주제는 똥이지만 진짜 대변은 박물관에서 찾아 볼 수 없으니 혹시나하는 걱정없이 방문해도 좋다.
똥 박물관은 알록달록 여러 색의 똥 모형을 전시하고 직접 만지고 경험하는 체험형 전시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똥 박물관에서 다양한 작품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카치키 대변인인 아야미 타시로 씨는 “일반적으로 똥은 더럽고 냄새나는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사람들에게 즐겁고 귀여운 똥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이전에 몰랐던 즐거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똥 박물관은 매일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어린아이부터 성인들 모두 즐겁게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