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일어나는게 힘들다’, ‘하루 하루 몸이 내몸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면 몸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의 증거이다.
신체의 균형이 뒤틀어지거나 무너지기 시작하면 뼈와 근육이 뒤틀리거나 꼬이고, 이에 우리 몸은 뒤틀린 몸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불필요한 힘을 끌어다 쓴다고 한다.
이는 어깨, 목, 허리 그리고 엉덩이와 무릎의 만성적인 통증으로 이어진다.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심 추 역할은 어디일까??
우리는 매일 깨어있는 순간들의 대부분을 두 발을 바닥에 붙이고 살아간다.
몸의 중심을 유지하는 1차적인 부분은 바로 ‘ 발가락’이다.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 역시 ‘ 발가락’ 이다.
그렇기 때문에, 발가락을 비롯한 발을 자극하면 간단하게 신체 밸런스를 회복할 수 있다고 한다.
자 그럼 이제부터 일본에서 유행했던 획기적인 ‘ 발 마사지’ 방법을 알아보자.
#1. 발의 오른쪽과 왼쪽을 두 손으로 꼭 쥔 뒤, 양손 엄지 손가락으로 엄지 발가락의 뿌리부분의 홈을 잡아준다.
#2. 잡은 홈부분을 손가락으로 힘을 주어 꾹 눌러준다.
#3. 엄지 발가락을 좌우로 빙글빙글 돌리거나 당겨준다.
#4. 양쪽 발에 모두 해주고, 특히 통증이 느껴지는 발에 중점적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5. 하루 2-3분 정도 마사지해주면 좋다.
비싼 돈을 들여서 체형교정을 하는 것보다, 하루 3-4분 씩 발 마사지 관리를 함으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샤워나 목욕을 한 뒤 근육이 이완되어있는 상태에서 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오늘 저녁 샤워를 하고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 ‘ 발 마사지’를 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