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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직시 못한다”…일본 대학교수가 꼽은 한국 2·30대의 특징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 대학교수가 한국 젊은이들에게 일침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니시오카 쓰토무 대학교수가 말하는 한국 2·30대들의 특징’이라며 그가 한 발언들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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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니시오카 교수는 한국 젊은이들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다. 참을성이 없고 주제 파악을 하지 못한다. 자기과신과 자기비하의 극단을 오고간다. 현재 자신의 원인에 대한 책임을 외부에 전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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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보·좌파 성향 정치인들의 선동에 쉽게 넘어간다”, “여성들은 공주병에 걸려있고 남성들은 사춘기 시절의 트라우마와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모든 사회적 활동을 부모의 경제력과 인맥에 의존하고 있으면서 기성세대를 비난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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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 뿐만이 아니다.

그는 “사회·정치 문제에 대한 인식 수준이 1차원적이고 근시적이다”, “자기 직업에 대한 만족은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상위 소수자들의 삶과 외모의 수준을 평균적인 것으로 착각한다”, “개인의 관점에서 비롯되는 상대적 박탈감의 해결을 정부와 사회 지도층에게 요구한다”라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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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코리아리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기네 국민들 보고 한 얘기 같은데?”, “일본 2·30대 자기소개 잘 들었습니다”, “연구 서적 읽을 시간에 혐한 서적 그만 좀 읽어라”, “진짜 이해가 안 가네.point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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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수가 한국 청년들에 대해서 왜 저런 얘기를 해? 이상한 사람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point 49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