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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사원들 ‘이직률’ 낮추기 위한 ‘일본’의 엉뚱한 대책들.(헛웃음 주의)


어느 일본인이 SNS에 올린 한 일본 기업의 이직률 관리 대책이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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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해당 글이 번역되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해당 글의 내용은 작성자가 다니는 회사가 신입사원 이직률이 높게 나타나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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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을 붙잡기 위해서 경영진은 40대 사원을 멘토로 붙일 것을 강구했다고 한다.

 

pixabay

 

또한 여성사원이 특히 이직률이 높자 경여진과 여사원간의 회식을 정기화 시키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한다.

 

또 젊은 사람들이 금방 회사를 그만두는 것을 보고 휴일에 젊은 사원들에게 스터디그룹 및 회식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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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이러한 방침이 실제로 실행되자 이직률은 한계를 모르고 오르고 있다는 말로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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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역시 일본인들 발상은 꽉 막혔다”며 비웃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단순히 SNS에 관심을 받고자 지어낸 이야기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다른 한편에서는 이 내용이 특정한 기업을 이야기하기 보단 보수적이고 지나치게 고지식한 일본 기업 문화 전반에 대해 풍자하기 위해서 한 이야기일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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