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운영하는 ‘호텔 더본 제주’의 조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백종원 호텔 조식 뷔페 메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호텔 더본 제주는 투숙고객 9,900원에 조식 뷔페를 운영하고 있다.
정상 가격은 성인 13,000원, 어린이 10,000원이다.point 178 | 1
그렇다면 과연 퀄리티는 어떨까?
팬케이크, 흑임자 두부, 2종류의 슬라이스 햄, 채소 반찬, 밥, 빵, 각종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point 125 | 1
쌀국수는 즉석에서 주방장이 조리를 해주었다.
연어, 제육볶음, 삶은 계란, 베이컨, 소시지, 미역국 등 한식과 양식을 아우르는 메뉴가 있었다.
시리얼, 스프 등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종류도 구비되어 있었다.
플레인 요거트, 케이크, 각종 과일로 후식도 있었다.point 173 | 1
제주도의 특산물을 활용한 감귤 카야잼 등 독특한 메뉴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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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시식을 한 유튜버는 “조식 뷔페 치고 뭔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느낌이다.point 189 |
부모님들은 아침을 든든히 먹고 나가는 걸 좋아하시지 않나.point 25 | 그런 타입이랑 잘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point 50 | 1
이어 “빵이나 요거트 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도 함께 구비되어 있어서 연령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와도 좋아할 곳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쌀국수가 맛있다고 한다.point 88 | 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내가 간 2만8천원 짜리랑 비슷한데 가격은 절만도 안되네”, “가성비 대박이다”, “호텔도 깔끔하면 다음엔 무조건 저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