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의 블랙 원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블랙 드레스를 입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제니는 마치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초밀착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일반적인 원피스 보다 의류의 재질이 독특한 블랙 원피스였다.
제니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다.
해당 원피스는 제니가 사진을 공개한 지 1시간 만에 품절됐다.
원피스의 가격은 할인해서 210유로(한화 27만 7천 원)이었다.
제니의 팬들은 “제니는 원피스가 진짜 잘 어울리더라”, “저건 제니만 소화할 수 있는 옷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화로 30만원도 채 되지 않는 옷도 ‘인간 명품’ 제니가 착용하면 명품옷이 되어버린다. 더 많은 제니의 착장을 살펴보자.
해당 원피스는 ‘Self-Portrait’사의 Azealea Sequinned midi Dress 드레스다. 이 드레스는 413달러로, 한화 약 46만 5천원에 달한다.
위의 드레스는 필로소피라는 브랜드의 Ruffled Halterneck Dress이다. 가격은 950달러로 한화로 약 107만원에 달한다.
이 풍성한 꽃무늬의 원피스는 ‘오프화이트’의 Ruffled mesh gown 이다. 11,595달러의 어마무시한 가격으로, 한화로 환산하면 1307만원정도를 호가한다.
‘인간 구찌’로 불리는 제니의 구찌착장도 살펴보도록 하자.
위의 제니의 착장은 colour-blocked oversized cotton – blend jacket, Contrast- trim cotton – tweed mini skirt 로, 위아래 세트 503만원을 호가한다.
아래는 원 제품이고 제니의 스타일리스트가 리폼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품이 아닌 옷은 명품으로, 명품인 옷은 더 명품답게 소화하는 제니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부러움과 관심을 아낌없이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