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여전한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27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헨리가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안녕 베일리’ 시사회에 참석해 무지개 회원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 이시언, 성훈, 박나래와 참석하지 못한 기안84의 패널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다들 의리있다”라며 “tv에서만 봤던 캐서린도 봤다. 캐서린이 내 쇼가 좋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28일 기안84는 “헨리 영화 시사회. 못 가서 등신대로”라는 글과 함께 박나래와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무지개 회원 한혜연도 “헨리의 영화. 안녕 베일리”라며 “너무 멋진 남자로 열연”이라며 헨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무지개 회원인 모델 한혜진이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다”, “다들 여전히 친한가 봐”, “얼른 복귀했으면 좋겠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