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의 데뷔 전 미공개 프로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ITZY 데뷔전에 찍었던 프로필 사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2018년 상반기에 촬영된 ‘ITZY’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금과 다른 점은 멤버 ‘유나’ 대신 ‘전소미’가 포함됐다는 것이다.

전소미는 2018년까지 ‘ITZY’ 멤버들과 함께 데뷔 준비를 하다 JYP 엔터테이먼트를 나왔다.

한 누리꾼은 “작년 봄까지 소미, 예지, 리아, 류진, 채령으로 걸그룹을 준비했다가 소미가 JYP를 떠나고 대신 유나가 들어오며 ITZY가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누리꾼은 같은 배경의 같은 스타일링을 한 소미의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다들 너무 예쁘다”, “소미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