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사회이슈커뮤니티

“살인 저지를 줄 알았다..” 주변 사람들이 증언한 전주 연쇄살인마 최신종

{"source_sid":"D2E74B2B-D600-40F4-A963-20790D6F3C73_1589983960605","subsource":"done_button","uid":"D2E74B2B-D600-40F4-A963-20790D6F3C73_1589983960601","source":"other","origin":"gallery"}


전주 연쇄살인마 최신종의 지인들이 그의 평상시 성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ADVERTISEMENT

 

유튜버 겸 BJ 김원이 전주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인 최신종(31) 신원을 경찰보다 먼저 공개했다.

 

구글 이미지

 

지난 19일 김원은 자신의 유튜브에 최신종 연쇄살인 사건의 영상을  올렸다.

 

그 영상에는 최신종의 평상시 성격을 그대로 전한 지인들의 목소리도 담겨 있다.

ADVERTISEMENT

 

구글 이미지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최신종은 어릴 때 부터 술을 마시면 주변 지인들이 무서워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또 술을 마셨다고 하면 다 도망갈 정도였다고 한다.

 

최신종의 평소 행동이 과격했기 때문이다.

 

지인은 “(최신종은) 또래나 선배들까지도 엄청 때리고 다닌 사람”이라며”때릴 때 엄청 잔인했었다. 손바닥으로 몇 대 때리고 넘어갈 일도 무자비하게 때렸다. 일반적인 사람 같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또 “어릴 때부터 싸움을 잘했다. 10대 때부터 짱이라는 소리도 있었다. 조직생활도 했었다고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글 이미지

 

ADVERTISEMENT

여성을 살해한 피의자가 최신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지인들은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인터넷 도박, 대부업 하다 결혼하더니 퀵 서비스 일을 하더라. 열심히 살려고 하나 보다.”,”언젠가 터질 줄 알았다.”,”사람 죽일 줄 알았다”

ADVERTISEMENT

 

최신종 지인은 끝으로 ” (최신종이) 성폭행 전과도 무죄를 주장했다. 이번 사건도 어떻게든 변명을 만들고 빠져나오려고 할 것”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