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가 건나블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는 ‘건나파블리 가족은 어디로 놀러갈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박주호는 “다들 나은이랑 건후를 보여달라는 요청이 많다”며 아이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나은이는 생일을 맞이해 깜짝 선물을 받고 행복해했다.
아빠와 함께 장난감 집을 조립하기도 했다.
이어 건나파블리 가족은 다같이 수영장에 놀러갔다.
건후랑 나은이는 즐겁게 물놀이를 했고, 건후는 “해피”라고 말하며 훌쩍 큰 모습을 뽐냈다.
식사를 할 때는 나은이가 “제가 뭐 보여줄게요”라며 김밥 싸는 법을 공개했다.
막내 동생 진우는 통통한 발로 출연하며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나은이 생일 축하해. 건후도 말도 잘하고 흐뭇하다”, “드디어 이제 슈돌에 나오는구나”, “건후는 여전히 김을 좋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랜만에 등장한 건나블리의 일상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point 115 | 1
한편 나은이와 건후는 지난 1월 태어난 셋째 진우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복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