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유방암에 대한 주제로 방송을 했다.
퀴즈로 시작됐는데, ‘이 직업은 다른 여성들보다 유방암에 많이 걸린다. ‘신비로운 교감’을 하는 이들이 있는 곳엔 암에 안 걸린 사람을 찾기 힘들다. 과연 이 직업은’이라는 문제였다.
정답은 ‘수녀’였다.
왜냐하면 수녀는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는데 이에 따라 모유수유는 당연히 하지 않게 되는 것이 이유이다.
모유수유를 하면 유방암에 걸릴 활률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호르몬 불균형이 된다면 유방암을 유발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에서 발병 연령은 서양에 비해 더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서구에서는 평균적으로 60~70대에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에 비해 한국은 40~50대에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통계됐다. 그리고 점점 더 증가할 것이라고 교수는 예상했다.
에스트로겐을 낮추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내려간다고 하니, 다들 참고해서 유방암을 피할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