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30)이 3월 8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지난 26일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 프로젝트는 “이종석이 오는 3월 8일부터 구청 산하 기관에서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석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종석은 16살 때 교통사고를 당해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때문에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이종석은 선 복무 후 입소 제도에 따라 오는 8일 우선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근무를 시작한다.
향후 병무청이 지정한 날짜에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훈련을 받는다.
이종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근무처가 생업으로 일을 하는 분들이 계신 곳이라 피해가 없도록 별도의 행사없이 조용히 대체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종석은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차은호 역을 맡으며 배우 이나영과 함꼐 열연 중이다.
이종석의 촬영은 27일로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