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공범 운영진
최근 박사방으로 논란이된 n번방 사건의 가해자들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다.
이번에 밝혀진 박사방 공범 운영진 강 모씨는 1995년생으로 건당 15만원에 피해자정보를 유출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지난 7년간 담임교사에게 한 짓들이 밝혀졌다.
정말 충격적이게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악랄하고 치밀한 범죄를 저질렀기에 역대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다.
그는 12년 11월 자퇴 후 담임교사를 스토킹하기 시작했으며 전화와 음성메시지, 문자, 메일 등으로 욕설과 협박하기도 했다.
커터칼을 들고 교무실 밖에서 선생님을 기다리거나 교실 게시판을 난도질하거나 학급사진 훔쳐 사진에 스테이플러 심박은후 집 앞에 전시도 했다.
이에 선생님이 그를 신고했고 소년부 1호 4호 처분받았다.
1호는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감호를 위탁하는 것이고 4호는 보호관찰관이 단기간 감호하는 것이다.
이후 2년간 장애인 목욕봉사와 15년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과 입학하고 본격적인 범죄 행위를 시작했다.
그리고 거의 조주빈급의 대사를 날렸다.
“타오르는 분노는 일반인이 접할 수 있는 용기의 한계를 넘어섰고, 마침내 내 목숨을 무기로 쓸 수 있게 되었지. 이 모욕감은 무덤까지 갖고 가다가 자식에게 물려주겠다”
거의 흑염룡 나올듯 싶죠? ㄷ ㄷ
진짜 소름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