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넘사벽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임시완은 지난 달 패션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그는 욕조 속에 들어가 몽환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옷을 입은 채로 얼굴만 빼꼼 내민 모습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포즈였다.
당시 임시완은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셀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시완의 화보는 완벽 그자체였다.
적당한 쌍커풀과 높은 코가 욕조 위에서 빛이 났다.
화보를 촬영한 지는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전드’로 회자되고 있다.
임시완은 물속에 잠긴 영상을 잠깐 공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았다.
그가 왜 천만 배우 임시완인지를 알 수 있는 사진이었다.
다양한 각도 어느 곳에서 찍어도 굴욕은 없었다.
굴욕 각도라는 아랫쪽에서 찍은 사진도 임시완의 기다란 속눈썹만 강조하는 꼴이 됐다.
당시 제대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찍은 화보라고 알려졌다.
그럼에도 임시완은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욕조에서 잠시 나와 물에 젖은 복근을 보여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겼는데 또 예쁘다”, “욕조에 넣어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올 하반기에 방영하는 OCN ‘타인은 지옥이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