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과 주진모가 속해있는 골프모임 ‘싱글벙글’ 멤버와 17년간 쌓아온 끈끈한 우정 멤버가 화제다.
주진모와 장동건은 끈끈한 우정으로 유명한 사이로, 그들의 우정은 2003년부터 더욱 더 끈끈하게 자리잡기 시작했다.
주진모와 장동건은 여러 방송을 통해서도 그들의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주진모는 한 방송에서 “장동건씨와 친해지게 된 계기는 7년전에 저희 집으로 우연히 놀러오게 된 장동건이 밥을 시켜먹으려고 했지만 , 제가 직접 요리를 해줘서 밥과 찌개를 대접해줬다.
그는 요리를 해준 것에 감동할 뿐 아니라 뛰어난 맛에도 다시 한 번 감동을 하게 됐다” 며 두 사람이 자주 주진모씨의 집에 다녀감에 대해 말했다.
주진모의 집 뿐만 아니라 장동건의 집에서도 둘의 우정을 쌓으며 그들의 사이를 더욱 더 돈독해 졌음을 밝혔었다.
주진모는 “절친인 장동건의 집에서 밥을 먹다가 곽경택 감독의 ‘사랑’이라는 영화 시나리오를 보게 되었다. 그 것이 이 영화와의 첫 인연이고 열연하게 된 계기” 라고 말했다.
또한 주진모는 “장동건에 대해서는 제가 모든 것을 다 안다” 라며 “장동건과 자주 문자를 주고 받는 사이고, 형수님(고소영)이 없을 때 딱 3시간의 여유가 있다며 술을 먹자고 연락이 오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그들과 절친인 여러 연예인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현빈, 황정민 ,차태현, 박중훈 등이 있고, 특히 현빈은 그들과 정말 절친인 사이로 2012년 제대 이후 함께 자주 파티를 즐기기도 하며 우정을 다져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