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49) 씨가 만든 유튜브 채널에 아들 정로하(7) 군이 존재감을 톡톡히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정준하 소머리국밥’에는 ‘정부자의 (맥)스봉 김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리고 영상에 출연한 정로하 군은 과거 무한도전에 잠깐 나왔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굉장한 성장을 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주었다.
영상에서 정준하 씨와 정로하 군은 계란김밥를 요리했다.
특히 정로하 군은 무선 마이크에 ‘요리교실’이라는 포스트잇을 붙이고 본격 MC다운 모습을 보이며 요리를 진행했다.
정준하 씨는 아들과 함께 계란김밥에 도전하며 행복해했다.
정준하 씨와 정로하 군이 만드는 계란김밥은 밥대신 지단을 넣는 것으로 계란 15개를 깼다.
정로하 군은 요리를 하는 내내 마이크를 꼭 쥐고 진행을 하며 설명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미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정로하 군의 출연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로하 군은 과거 2013년 생후 2개월에 MBC 무한도전 ‘마이너리티 리포트 특집’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