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웅
‘코로나 사태 영웅’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질본부장 정은경은 해외서도 바이러스 헌터라 불리며 큰 명성을 쌓고 있는 대한민국의 영웅이다.
그러나 코로나 영웅 ‘정은경’ 질본부장은 대한민국에서 잊혀지고 지금의 질본부장 자리에 없을 뻔했다.
자유한국당 의원인 김순례는 정은경을 꾸짖었었다.
“자, 본부장님. 바텀 알바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모르시나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바텀 알바를 몰라요?”
“감염병과 모든 것을 국가의 방역을 하고자 하고 있는”
“책임지는 최고의 수장이 바텀 알바를 모르십니까?”
“아니요. 아니요 들어봤습니다”
“들어봤죠? 모른다고 무시하지 마십시오. 이걸 모른다고 하면”
“질본(질병관리본부)에서 사퇴하세요. 당장 그 자리 나오세요.”
“질본(질병관리본부)에선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어요? 지금.”
“청소년들이 이런 성 접촉을 해가면서”
“항문 알바를 하고 있으시면서”
이렇게 정은경 본부장에게 동성 성매매인 바텀 알바에 대해 아냐고 물었고, 김 의원은 바텀알바가 10대 사이서 유행하자 질병관리본부가 일을 하지 않아 이러한 유행이 생겼다고 지적하며 정은경 본부장에 사퇴하라며 책임을 물었던 사건이 있었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정은경 본부장이 이때 물러났으면 지금 코로나 사태는 어떻게 됐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