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의 근황이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최근 정형돈 근황’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앞서 12일 방영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제주도 혹한기 전지훈련을 떠난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각오를 다지기 위해 제주도 겨울 바다로 뛰어들었다.
정형돈 역시 웃통을 벗고 바다를 달리며 의지를 보여줬다.
그런데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정형돈의 듬직한 몸매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과거 보다 살이 많이 찐 모습에 건강 걱정을 살 정도였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도니 제발 건강하자. 오래오래 보고 싶어”, “김준현이랑 비슷해졌겠는데 아프지 말아요”, “항도니 이정도로 살찐거 오랜만에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