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과 전도연의 파격 베드신이 나오는 영화가 개봉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지난 21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메인 예고편을 게시했다.
오는 2월 12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배우 전도연, 정우성을 포함해 배성우, 정만식, 윤여정 등 연기로는 견줄 데가 없는 충무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범죄 스릴러 영화인 이번 영화의 예고편은 5만원권이 빼곡히 들어있는 큰 돈가방을 전도연(연희)이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해당 돈가방은 이후 여러 캐릭터 배우들의 손에 거쳐 이리저리 옮겨지며 극중 긴장감을 돋구었다.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돈가방 ’하나로 모든 것이 시작된다는 내용이다. 절박한 상황 속 서로 속고 속이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고 한다.
또한 이 영화에서는 정우성과 전도연의 파격적인 19금 베드신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해진다.
‘돈’ 앞에서 아무도 믿지 말라는 서로를 속고 속이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메가폰은 김용훈 감독이 잡았다.
추운 겨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보러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