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생물이 자신의 새끼를 아끼는 마음. 모성애는 인간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어머니가 아들딸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보통 이 모성애에서 나오는 행동들로, ‘엄마는 강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것은 동물의 세계에서나 인간의 세계에서나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동물의 세계에서 생존본능이 모성애를 앞서는 순간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존 본능이 모성애를 앞서는 순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한 사슴이 새끼를 출산을 하다가 표범을 발견하고서는 새끼를 채 낳기도 전에 도망가는 모습이 포착돼 있었다.
놀라운 점은 그 이후가 어떻게 됐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표범이 새끼를 보고서 바로 잡아먹지 않고 주위를 살피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약육강식은 자연의 이치이니까..”, “출산중이라 뛰어도 금방 잡히겠다”, “표범이 바로 안잡아먹는게 더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