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드웨인 존슨이 놀랄만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프로레슬링선수 출신으로 할리우드 영화에 다수 출연하면서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고는 했는데, 최근 DC영화 ‘블랙 아담’의 주연을 맡으며 또 다시 ‘벌크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
2021년 12월 22일 개봉을 확정지은 ‘블랙 아담’은 1945년 12월 마블 패밀리 #1에 처음 등장했다.
블랙아담은 샤잠의 숙적으로, 샤잠과 마찬가지로 “샤잠”이라고 외치면 슈의 체력, 아누비스의 스피드, 메헨의 용기, 헤르세프의 힘, 아몬의 권능, 토트의 지혜를 쓸 수 있게 된다.
반면, 샤잠은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머큐리의 스피드, 제우스의 권능, 아킬레스의 용기를 사용한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7월부터 영화 촬영을 시작한다”라며 근황 사진을 올렸다.
멋진 캐릭터를 소화해내기 위해 헬스장에서 열심히 벌크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그가 올해 47세라는 점을 고려하면 웬만한 20대 저리가라 하는 ‘짐승남’ 그 자체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한편, 블랙 아담은 2021년 12월 17일에 개봉하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 연출의 아바타2와 격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