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단 2체 뿐인 ‘겨울왕국2’ 다이아몬드 인형 세트가 출시됐다.
이태리의 명품 주얼 브랜드 ‘로베르토 코인’은 ‘겨울왕국2’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 세계 단 2체 뿐인 한정판 인형 세트를 탄생시켰다.
로베르토 코인은 최근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겨울왕국2’ 속 엘사와 안나, 올라프의 모습을 정교하게 재현해냈다.
명불허전 주얼 브랜드답게 해당 인형 세트에는 다양한 종류의 보석이 들어가있다.
올라프의 스몰 브로치 1,2 에는 각각 다이아몬드 0.48 캐럿과 18k 화이트골드가 들어가 있고, 라지 브로치에는 다이아몬드 0.73캐럿과 18k 화이트골드가 들어가있다.
엘사의 목걸이에는 자수정 0.81캐럿, 그린 투어멀린 0.10캐럿, 18k 화이트골드가 들어가 있으며, 안나의 헤어피스에는 오렌지 사파이어 0.30 캐럿, 옐로 사파이어 0.10캐럿, 18k 옐로우골드가 들어가 있다. 목걸이에는 오렌지 사파이어 0.25캐럿, 옐로 사파이어 0.05캐럿, 18k 옐로우골드가 사용됐다.
가격은 약 3500만 원이다.
해당 제품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퀄리티는 좋은데 3500만…ㄷㄷ”, “아 뭐야 가격 별 거 아니네..어떻게 3500만원이 모자라냐ㅋㅋㅋ”, “돈값하네요…너무 예쁘다”,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비슷하다..퀄리티 무엇”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