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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비행기 따라 타 놓고 “JYP직원들이 먼저 공격했다”며 변명한 독일 스토커.jpg

instagram 'twicetagram'(좌)/ twitter 'YoshTG' (우)


트와이스 멤버 나연 스토커가 말도 안 되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어 팬들의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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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나연 스토커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상황을 오해하고 있다”라며 “나는 나연이를 괴롭히는 게 아니라 행복하게 만들고 싶을 뿐”이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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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twice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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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twicetagram’

이어 “현재 ‘JYP 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나를 스토커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라며 “그들은 아티스트의 개인 사생활을 통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point 26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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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과 편지를 주는 건 무서운 행동이 아니다”라며 “매니저들이 일방적으로 나를 공격했다”라고 했다.

instagram ‘twicetagram’

끝으로 “나는 그녀에게 내 사랑을 고백하고, 그녀가 어떻게 생각하고 싶은지 알고 싶었다. 직원들이 더이상 거짓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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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JYP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나연에 대한 해외 스토커가 동승해 멤버 본인에게 지속적인 접근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사는 가장 높은 강도의 모든 법적 조치를 즉시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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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을 따라다니고 있는 스토커는 독일 국적의 남성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월 7~8일 서울에서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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