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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의 생존 비법, 박진영이 직접 만든 ‘특별한’ 회사 시스템 4가지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기획사인 JY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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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상을 가질 수 있는 기반으로 JYP의 수장인 박진영 프로듀서의 숨겨진 공로가 있었다.

중앙일보 – 조인스

박진영은 오랜 시간동안 JYP를 지키고 성장시키며 여러가지 시스템과 제도를 직접 제안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1.퇴근 후 카톡 금지

연예기획사로는 이례적이라고 하는 ‘퇴근 후 업무지시 금지’를 JYP의 시작 아래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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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예기획사의 특성상 장애물들이 많았음에도 JYP는 계속하여 잘 운영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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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손에 꼽히는 기획사인 JYP가 업계의 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면 10~20대들의 가치관 형성에도 영향을 주기때문에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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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기농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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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하면 빠지지 않는 인물인 박진영은 이제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회사의 모든 직원의 건강도 챙기기 시작했다.

올리브’밥블레스유’

평소 연습생들과 아티스트들의 부실한 식사에 대해 마음이 아팠다는 박진영은 직접 유기농 식단이라는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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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단은 회사 내부의 만족뿐 만아니라 JYP소속 아티스트의 팬들도 매우 만족해 한다고 한다.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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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이틀곡 블라인드 투표

가수를 멈추지 않는 박진영은 많은 아이돌들의 곡들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부심이 대단해 독단적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타이틀곡 블라인드 투표’시스템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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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

과거 한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오래 되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다”, “신진 작곡가들을 육성하고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겠다” 라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타이틀곡을 정할 때 여러 사람들과 함께 평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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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누가 만든 곡인지는 블라인드로 처리해 결정한다고 한다.

 

#4. 연습생 성교육

온라인커뮤니티

JYP는 타 기획사들과는 다르게 일찍부터 연습생들에게 성교육을 실시했던 것으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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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이번트성이 아닌 춤과 노래연습과 같이 커리큘럼에 포함하여 성교육시간을 마련해 당시 업계에서는 파격적인 시도였다고 한다.

트위터

박진영은 “오히려 어린 연습생시절 성적인 가치관 정립이 올바르게 되어야 한다”며 시작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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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앞으로도 성교육 뿐만 아니라 예절 교육, 재테크 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