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대구 아이돌’로 불리는 축구선수 정승원이 큰 화제를 모았다.
대구FC 소속인 정승원은 중앙 미드필더 겸 섀도 스트라이커 활동하고 있다.
정승원은 웬만한 연예인보다 빛나는 미모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전북 소속 한승규, 수원 삼성 소속 전세진, 수원FC 조유민과 함께 ‘K-리그 4대 얼짱’으로 불린다.
경기 중 전속력으로 달리면서도 굴욕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팬들은 물론 대중의 반응도 뜨겁다.
특히 그의 다양한 세리머니는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준다.
그는 일상에서는 탄탄한 근육과 수줍은 미소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이마를 드러내 올린 헤어스타일과 댄디한 룩으로 ‘남친짤’의 신흥 대세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그를 본 팬들은 “너무 잘생겼다”, “1일 1셀카 올려줬으면 좋겠다”, “보고만 있어도 훈훈하네”라며 감탄했다.